저자 : 태재, 재수, 김혜원, 최고요
김은경, 한수희, 김겨울, 펜크래프트, 흑심
출판사 : 자그마치북스
출간일 : 2019년 12월 20일
사이즈 : 128*188mm
페이지 : 196p
책 소개
9명의 젊은 창작자들과
단 하나의 도구, “연필”
그들이 여전히 연필을 쓰는 이유
종이에 필기구로 쓰는 것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하는 게 더 익숙한 시대다.
더군다나 연필은 어린 시절에 썼던 추억의 도구이자,
색색의 화려한 펜에 밀려 방구석 어딘가를 굴러다니는 단순한 소모품이 된 지 오래다.
하지만, 이런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연필을 쓰는 어른들이 있다.
시인, 만화가, 매거진에디터, 공간디렉터, 북에디터,
에세이스트, 작곡가, 유튜브 크리에이터, 디자이너.
직업도 성별도 다른 9명의 젊은 창작자들에게 연필은 어떤 의미를 지녔을까?